▲ 6회차, 정관 검토

▲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구비서류 작성

7월 21일, 여섯 번째 교육은 한옥마을 동문길에 위치한 ‘삼양다방’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2번의 이론 교육과 2번의 현장 견학, 1번의 설립 관련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정관, 대략적인 사업계획을 구상한 후 1차로 작성한 정관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심사 시 실사를 담당하고 있는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를 연계하여 설립인가 구비서류를 작성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계획서는 세부사업내용이 구체적이고 사업유형에 맞도록 작성하여 명확한 소관부처에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후 발기인과 세부사업계획을 의논하여 남은 구비서류를 준비할 계획이다.

센터는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협동조합에 대한 충분한 학습과 사례 탐구,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함께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민간 네트워크 등 자원을 연계할 것이다.

<신청 안내>

동아리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 공지사항 - 전주도시혁신센터 (jhub.or.kr)

2022.07.21. / ksh0724@jhu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