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점빵 외부 사진

전주동물원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지역자활센터 담다(스토어), 

오래된소나무협동조합(카페), (사)자연음식문화원(식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전주점빵 내부 사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 사회연대팀 담당자와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 담당자들이 

직접 전주점빵을 방문하여 입주기업 관계자 및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함께 안건을 논의하였다.

전주점빵을 전체적으로 구석구석 돌아보며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안건들과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등을 청취하며 

함께 대안을 찾고, 협조를 요청하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전주점빵은 항상 쾌적한 공유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유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전자렌지와 쇼파 밑에 두고가거나, 

화장실에 외부에서 사온 닭강정 및 음식물들을 변기에 그냥 버리는 등의 

문제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리고 

음식물은 전주점빵 내부 식당에 요청을 해서 악취를 비롯한 많은 문제들이 생기지 않도록, 

부디 전주동물원을 관람후 전주점빵을 방문한 많은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전주시청 사회연대경제팀과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함께 오프라인 플랫폼의 활성화와 전주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와 지역사회 경제에도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도 깔끔하고 정돈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전주점빵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