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8일,
서노송 서로봄 플랫폼에서
견훤왕궁지구 마을경쟁력 기반조성 교육 1차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나와 닮은 채소’를 고르며
서로를 소개하고 공감대를 나눈 뒤,
주민들의 농사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보는 시간이었어요.
텃밭 작물은 무엇이 좋을지,
수확물은 어떻게 나누면 좋을지,
함께 논의하며 작지만 실현 가능한
마을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보았습니다.
다음 워크숍에서는
공동텃밭의 위치, 작물, 역할분담까지
더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입니다.